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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사랑받는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10년 동안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의 다양한 가족을 소개하며, 육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많은 이들에게 육아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방송되는 523회에서는 '봄, 봄, 봄, 봄이 왔어요'라는 주제로 최민환과 그의 삼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최민환은 자신의 아들들과 딸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위해 봄을 맞아 한강 피크닉을 떠나게 됩니다.
이 특별한 날에 최민환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정신 바쁘게 움직이며, 한편으로는 김밥을 준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살피며 바쁜 멀티태스킹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첫 김밥 도전에 성공하며 자랑스러워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한, 한강 피크닉을 위해 김밥뿐만 아니라 문어 소시지와 사과로 가득 찬 3단 도시락을 준비하여 삼 남매와 함께하는 피크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냅니다.
최민환은 자신의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색상의 의자를 가져오며, 그 중에서도 아들의 선호 색상인 파란색을 선택하는 아린에게 재율이 자신의 노란색 의자를 양보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입니다.
더불어, 최민환은 삼 남매를 자전거에 태우고 혼자서 페달을 밟으며 힘겨운 노력을 기울이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이에 재율과 아윤, 아린은 아빠를 응원하며 특별한 시간을 함께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특히, 최민환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합니다.
이처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육아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에서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